방역 대상시설 확대

 
 

화산면은 코로나19 대응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지난 24일과 25일 비상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

화산면은 지난 6일부터 선제적으로 방역단을 구성해 경로당, 버스승강장, 지역아동센터, 종교시설 등 공중 이용시설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방역 대상시설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면사무소 방문 주민에게 마스크 배부를 위해 추가확보 및 체온계, 손 소독제 비치 등 내부 방역을 강화하고 감염병 예방행동수칙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기노선 화산면장은 "보다 강력하고 선제적인 대응조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화산면사무소 제공>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