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면
4·15 총선 각 정당 후보자 윤곽 언제민주당, 후보 면접 등 공천 일정
국민의당 계열 3당 통합 본격화
노영수 기자  |  5536@h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2.15  09:45:36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구글

더불어민주당이 당 후보 선정을 위한 후보자 면접을 실시하는 등 공천 일정에 들어갔으며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 호남을 지지 기반으로 하는 3당도 4·15 총선을 앞두고 통합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남·완도·진도 선거구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대 통합 정당 간의 양자대결 양상을 띠고 있는 가운데 4·15 총선 후보등록기간은 오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로 늦어도 3월 중순 전에는 각 당의 후보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제21대 총선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면접을 실시했다.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는 윤재갑 전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장과 윤광국 전 한국감정원 호남지역본부장 등 2명이 신청했으며 지난 10일 면접심사가 진행됐다. 면접은 선거구별로 10분 안팎으로 진행됐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천신청자를 대상으로 공천적합도(당선가능성), 정체성(15%), 기여도(10%), 의정활동 능력(10%), 도덕성(15%), 면접(10%) 등 종합심사를 통해 경선을 나설 후보를 결정할 계획이다.

특히 후보간 종합심사 점수 격차가 30점 이상이거나 공천적합도 조사 격차가 20% 이상일 때는 단수공천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민주당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 50%와 국민경선 투표 50% 방식으로 2월말 또는 3월 초 실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호남지역 돌풍을 일으켰던 구 국민의당 계열의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 3당도 제3지대 통합을 가시화하고 있다. 3당은 지난 10일 통합추진기구를 공식 출범했으며 오는 17일까지 조건 없이 통합키로 합의했다.

통합신당이 창당된다면 많은 호남지역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대 통합신당 간의 1대1 구도가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해남·완도·진도 지역구 의원인 윤영일 의원은 대안신당 소속으로 이번 21대 총선에 통합신당 후보로 나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통합신당으로서는 지난 20대 총선에서 불었던 돌풍을 재현낼 수 있을지가, 민주당으로서는 호남에서의 전폭적인 지지를 다시 빼앗아 올 수 있을 지가 관건이 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대안신당 의원들은 민주평화당을 탈당했던 만큼 탈당 후 다시 통합이라는 과정이 국민들에게 어떻게 비쳐질지 우려도 제기돼 쉽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또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당 창당준비위원장에 선출되는 등 국민당 창당도 본격화되고 있어 제21대 총선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 후보를 낼지도 관심사다.

노영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해남군 해남읍 홍교로54 3층 해남신문사 / TEL : 061-534-9171~5 / FAX : 061-534-9176
신문등록번호 : 전남-다-00004 |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민인기 | 청소년보호책임자 : 민인기
Copyright © 해남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to : hnews@hnews.co.kr
해남신문의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