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72박스 경로당 등에 전달

 
 

삼산면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들은 면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정월 대보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사랑의 라면 72박스를 삼산면분회 및 35개 마을경로당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계기도 됐다.

삼산면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은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매년 주변 이웃을 위해 나눔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라면을 구입해 전달하게 됐다.

김석우 삼산면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삼산면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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