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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각 학교도 비상 태세졸업식도 약식으로 진행
손 세정제·마스크 비치
이창섭 기자  |  nonno@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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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0  15: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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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계속됨에 따라 일선 학교에도 비상이 걸렸다.

상당수 학교가 이번 주에 개학했거나 다음 주에 개학할 예정이어서 학교마다 방역소독은 물론 손세정제와 마스크를 비치하고 있으며 손 씻기 등 감염 예방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또 학생과 교직원들을 상대로 겨울방학 중에 중국을 다녀온 사람이 있는지 조사에 나서고 있고 발열 등 특이사항에 대비해 체온계도 비치해 놓고 있으며 학생과 교직원 외 외부인의 출입을 원칙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특히 개학식은 물론 졸업식도 방송 등을 통해 학급별로 약식으로 진행하는 등 감염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계곡초등학교(교장 강정금)는 겨울방학 중 돌봄교실과 유치원 겨울학교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과 원아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교육에 나선 데 이어 지난 3일 개학식도 각 교실에서 방송을 통해 진행했다.

또 학교에 등교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교사들이 일일이 손소독을 실시하고 발열증상을 체크하고 있으며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한 뒤 준비하지 않은 학생에게 마스크를 씌워주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졸업식 풍경도 바꿔놓았다.

계곡초는 지난 6일 실시한 졸업식도 학교도서관에서 6학년 졸업생 7명과 교장 등 교사 4명만이 참여한 가운데 약식으로 진행했다. 예년 같으면 학교체육관에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등 전교생은 물론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졸업식을 진행했지만 올해는 유치원과 초등학교도 따로 진행했다.

7일에 졸업식을 갖는 산이서초와 송호초, 옥천초, 황산중, 산이중, 화원중에서도 방송 시설을 활용하거나 학급별로 진행했고 다음 주에 졸업식을 갖는 학교들도 약식진행을 할 예정이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대될 경우 입학식과 소풍, 방과후학교 등 단체 활동에 대해서도 재검토 등 조치를 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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