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원 원생들에게 전달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회장 김진규) 회원들이 지난달 23일 실로암기도원을 방문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명절음식을 기도원 원생들에게 전달했다.

회원들은 떡국떡, 유가, 곶감, 사과, 배, 식혜 등 명절음식과 쌀, 화장지 등을 준비해 가족의 품이 그리울 원생들이 명절을 쓸쓸히 보내지 않도록 위로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는 지난해 국민행복지킴이사업으로 14개 읍·면 위원회 활동을 통해 총 46가구 및 학생들에게 생활필수품과 해남사랑상품권을 전달해 생계와 학업에 도움을 주었다.

국민행복지킴이 사업은 올해에는 새로운 활동방향으로 더 많은 가구에 혜택을 나눌 계획이다.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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