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가구에 쌀과 라면 등 선물

▲ 해남로타리클럽이 설을 앞두고 라면과 쌀 등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 해남로타리클럽이 설을 앞두고 라면과 쌀 등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10지역 해남클럽(회장 김동수)이 설 맞이 사랑의 이웃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남로타리클럽은 지난 18일 회원과 부인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내 어려운 이웃 12가구에 라면과 쌀, 사과, 화장지, 떡 등을 선물했다.

해남로타리클럽은 지난해 추석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쌀과 라면 등을 선물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환경정화사업 등 지역내 사랑을 전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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