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 등 5곳에 전달

 
 

전국한우협회 해남군지부(회장 이상윤)가 설을 앞두고 지역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350만원 상당의 한우를 전달했다.

한우협회는 지난 20일 회원들과 삼산·화산·마산·황산면사무소와 가나안요양원을 방문해 한우를 전달했다.

한우협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한우를 전달하고 있다.

이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한우농가들의 정성이 불우이웃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