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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 해남 출신 새해부터 훈풍 불어윤준 법원장 대법관 후보
정세영 씨 사법연수원 수석
이창섭 기자  |  nonno@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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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7  13: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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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법조계 해남 출신 인사들에게 훈풍이 불고 있다.

먼저 윤관 전 대법원장의 아들인 윤준(59·사법연수원 16기) 수원지방법원장이 대법관 후보에 추천됐다.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9일 조희대 대법관 후임 후보로 4명을 추천했는데 윤 지법원장이 후보에 포함됐다.

후보로는 윤 지법원장을 비롯해 노태악(58·16기)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권기훈(58·18기) 서울북부지법원장, 천대엽(56·18)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이다.

윤 지법원장이 대법관으로 확정되면 2대에 걸쳐 대법관을 배출하는 영예를 안게 된다.

또 문내면 출신 정세영(25) 씨가 사법시험과 사법연수원에서 잇따라 수석을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정 씨는 지난 13일 사법연수원에서 개최된 제49기 수료식에서 1등상인 대법원장을 받았다.

정 씨는 이에 앞서 지난 2016년 제58회 사법시험에 수석 합격했는데 사법시험과 사법연수원 수석을 한꺼번에 차지한 것은 광주·전남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해남에서 태어난 정 씨는 부모님을 따라 광주로 이사 와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광주과학고를 2년만에 조기졸업하고 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과에 진학했지만 본래 간직하고 있던 검사에 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전공 공부와 법학 공부를 병행했다.

정 씨는 전공 학점을 채우고 법학 공부는 관련 수업을 찾아 듣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2수만에 사법시험에 수석으로 합격했다. 정 씨는 공학계와 법조계 두 분야에 걸쳐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앞으로 과학기술 전문 법조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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