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평가 9개 중 6개 수상
마산면이 2019년 군에서 실시한 평가에서 9개 부문 중 6개 부문 수상을 거두는 탁월한 행정을 펼쳤다.
주민편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새로운 시책발굴과 공공서비스 사각지대해소, 주민과의 협업을 통한 공동체 행정처리로 군정홍보실적 평가 1위, 지방세 이월체납액 줄이기 평가 최우수상, 산불예방 평가 우수상, 친환경농업 육성평가 우수상, 재활용품 수집실적 평가 우수상, 혁신우수사례(공중목욕장 마을 순회차량 운행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 평가 2위 등 6개 부문에서 수상, 시상금 630만원을 확보했다.
또한 해바라기 축제와 연계한 농산물 판매는 제297회 해남군의회 정례회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에서 수범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문재 마산면장은 "직원들과 면민의 소통과 협력이 공동체 형성의 바탕이 되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면민과 함께 공동체 정신으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산면사무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