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방문의 해 홍보 당부

재경현산면향우회는 지난 4일 서울시 서강대 곤자가컨벤션에서 2020년 제4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오재원 회장은 "참석해 주신 박광온 의원님 및 최대호 안양시장님 그리고 고향에서 먼 길 마다 않고 와주신 김성홍 현산면장님 이하 각 지도자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해남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고향 해남을 빛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김성홍 면장은 축사를 통해 "재경현산면향우회는 1975년 발족 이후 변함없이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그동안의 수고에 대해 감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현산면은 이날 전국 최초 농민수당 60만원 지급, 해남사랑상품권 발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남도광역추모공원 개원을 통한 지역민 불편 해소, 7년 연속 합계 출산율 1위 달성 등 민선 7기 군정핵심과제와 성과를 향우에게 알리기도 했다.

특히 '2020년 해남방문의 해'를 맞아 향우 분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관심을 통해 400만명 관광객유치에 함께 해주시길 당부했다.

<현산면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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