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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대첩축제 개최일 어업인들 9월 4일 원해개최시기 의견수렴 간담회
의견 종합해 전남도 전달
육형주 기자  |  six@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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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4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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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량대첩축제 개최일에 대한 어업인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

해남군이 올해 명량대첩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개최시기 검토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명량대첩축제의 메인인 해전재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각 어업인들이 참석해 생업에 지장을 받지 않으면서 협조할 수 있는 시기와 해전재현에 따른 문제점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지난 6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군청 문화관광과와 해양수산과, 화산·송지· 황산·문내 어촌계장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명량대첩축제가 개최될 예정인 오는 9월의 일정과 물때 등을 감안해 의견을 논의했다.

오는 9월 토요일 기준 첫째주와 셋째주는 대조기, 둘째주와 넷째주는 소조기로 대조기는 조수간만의 차가 가장 클 때를 말하며 유속이 빠르고 물이 혼탁하다.

어촌계장들은 물김의 채묘 등으로 어업인들이 바쁜 시기에 해전재현에 투입되면 생업에 문제가 생겨 어려움이 크다며 9월을 넘겨 10월이면 어업인들이 특히나 바빠 참여가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해전이 원활하게 진행될려면 소조기에 하는 것이 배 운전이 편하나 유속이 느려 박진감이 떨어지고 소조기에는 어업인들도 어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9월 첫째주인 4일부터 6일이 적합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 해전재현에 앞서 변경되는 사항들을 어업인들과 공유해 변경사항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해달라 요구했다.

군 관계자는 "해전재현은 명량대첩축제의 메인 콘텐츠로서 어업인들이 원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의견을 수렴해 전남도에 전달할 계획이다"며 "도에서 일방적으로 날짜를 정하고 있어 해당 내용들이 올해 축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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