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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국 예비후보 총선 출마 기자회견지역 발전 위해 민주당 후보 돼야
관료출신·안보전문가 보다 경제인
노영수 기자  |  5536@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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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07  11: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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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광국 예비후보자 지난달 30일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예비후보자에 등록한 윤광국 씨가 지난달 30일 문화원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 지역 정치현실을 보면서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내년에 있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할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날 윤 예비후보는 "다른 지역보다 낙후된 우리 지역을 발전시키고 지역민들을 행복하게 해 주기 위해서는 큰 힘을 쓸 수 있는 여당인 민주당 후보로 국회의원부터 교체돼야 하겠기에 사명감을 갖고 나서게 됐다"며 "지금 우리 지역은 관료출신 보다는 실물경제인이, 안보전문가 보다 농어촌경제를 살릴 수 있는 경제전문가가 절대로 필요하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농어촌지역의 밑바닥에 깔려있는 한과 좌절, 아우성을 중앙정부에 전달해 해결할 수 있는 통로조차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며 무언가 행동해야 할 때 행동하지 않고 나서야 할 때 나서지 않으면 지역 역사의 죄인으로 취급받을까봐 도전하는 것이다"며 "호남정치의 회복은 해남·완도·진도에서부터 국회의원을 민주당 후보로 교체하는 것을 시작으로, 호남정치인이 중앙정치 주체세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땅끝 해남에서 시작해 완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윤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농업의 가치를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농어촌지역의 소득증대를 위한 에너지 정책,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단지 유치, 농산물 전용홈쇼핑 방송채널 신설, 지역에 머무는 교육정책으로 지역발전과 인구문제 도움, 완도군 국립난대수목원 유치, 진도군 청소년 문화회관 건립, 농수산업 6차산업 확대 추진 등을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유통마진을 절반으로 줄여 생산자에게 돌려주고 학생들이 지역에서 창업·취업할 수 있도록 고등학교에 농업경영·수산·축산·산림·원예 등의 학과를 개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현재 태양광발전시설 난개발은 외지 기업들이 들어왔기 때문으로 이 같은 방식이 아닌 농어촌중심, 군민중심의 태양광 발전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노후에 안정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는 방안도 여론을 수렴해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라다운 나라를 위해 촛불시민혁명이 만들어준 문재인 정부의 성공 여부와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 여부가 이번 총선결과에 달려 있다"며 "당선되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이 돼 해남·완도·진도 군민들에게 필요한 사항을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와 민생을 챙기는데 앞장서는 것은 물론 민생 우선 정치인이 돼 명예와 체면, 자존심을 중시하는 정치인이 아닌 오로지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윤 예비후보는 한국감정원에서 27년여 근무하며 한국감정원 노동조합 총무부장, 순천지점장, 기획조정실장, 호남지역본부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윤광국감정평가사사무소 대표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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