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농협, 최방금 씨 등 후원

 
 

화산적십자봉사회(회장 윤현미)와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은 지난달 26일 면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겨드리기 위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산적십자봉사회원들이 화산농협에서 기부한 쌀 200kg로 만든 떡국 떡과 안정마을 최방금 씨가 기부한 계란 49판, 적십자봉사회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닭 49마리를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윤현미 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산면사무소 제공>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