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회장, 한진 전 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남군협의회(회장 김영동) 박정현 부회장<가운데>과 한진 전 자문위원<왼쪽 두번째>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전남도청 왕인실에 지난 24일 열린 '2019년도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박정현 부회장과 한진 전 자문위원이 평화통일 기반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박정현 부회장은 17기 자문위원으로 위촉 후 18기, 19기 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협의회 운영활성화와 지역민들의 통일에 대한 문제인식을 위한 지역사회 통일기반조성을 위한 사업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였다. 그리고 해남군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으로서 나눔의 미학을 실천하고 있다.
한진 전 자문위원은 17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18기 협의회 청년분과위원장으로서 청소년 통일사업추진으로 청소년들의 통일공감대 조성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남군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