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의 서쪽끝 화원면 오시아노관광단지에서는 서남해 다도해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낙조를 볼 수 있다. 해남군은 올해 처음으로 관광단지에서 다채로운 해넘이 행사를 마련하고 군민과 지역주민들을 초대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3일 오후 5시 28분 오시아노관광단지 블랑코비치 해변에서 바라본 일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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