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용품 전달, 업무협약도

 
 

국제로타리클럽 3610지구 목련클럽(회장 박화순)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남제일중학교(교장 김은섭)를 방문해 학생들을 상대로 성탄절 선물을 전달했다.

목련클럽 회원 20여명과 제일중 학부모회는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사랑합니다'라는 인사말을 건네며 핫팩과 쵸코바를 선물했다. 이어 교장실을 방문해 여학생용 생리대 20박스와 남학생용 면티 20명분을 학교 측에 전달했다.

목련클럽과 해남제일중은 이날 두 기관 사이에 업무협약식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 건강증진과 교육활동, 공동행사를 지원하고 우수프로그램 교육 홍보 지원, 청소년활동 자문 지원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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