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 모범학생 12명 시상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회장 김진규)는 지난 22일 해남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군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 선행 모범학생 표창 및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해남중학교와 해남제일중학교, 해남고등학교와 해남공업고등학교 등 4개 학교에서 학년별로 한명씩 모두 12명에게 표창과 시상이 이뤄졌다.

이들 학생에게는 부상으로 해남사랑상품권(중학생 20만원, 고등학생 30만원)이 주어졌다.

김진규 회장은 "이번에 수상한 학생 여러분들은 효 문화 정착과 도덕성 회복은 물론 예의범절을 더욱 중요시하여 어른을 섬기고 스승을 존경하여 장차 이 나라의 훌륭한 일꾼이 되어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발전에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같은 날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 화원면위원회(위원장 강만옥)는 거주 환경이 열악한 3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제습기와 이불 등을 전달했다.

화원면 위원회 외에도 송지면위원회(위원장 김재열), 계곡면위원회(김정웅 위원장), 화산면위원회(김상운 위원장)도 어려운 이웃에게 쌀, 라면, 화장지, 이불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으며다른 읍면위원회도 12월 중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 운동 해남군협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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