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균형발전 앞장 공로

 
 

윤영일(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이 지난 19일 국회 도서관에서 'WFPL 국회의정평가 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WFPL 국회의정평가 대상은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와 국제정책연구원이 주최·주관하고 상임위원회, 국정감사, 법안 발의 등의 의정활동을 평가해 수여하고 있다. 세계언론협회는 윤영일 의원의 수상배경에 대해 "농어가 소득증대와 SOC확충, 어르신 복지확대 등 혁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침으로써 지역균형발전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20대 국회 4년 동안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위원으로 낙후된 지역의 SOC 확충을 통해 주거와 교통 등 국민의 삶과 가장 직결된 문제를 해결하는 등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다.

윤 의원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상이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낙후된 우리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지난 15일 M이코노미뉴스에서 수여한 '2019 우수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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