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농산물 우수성 알려

 
 

북일면에서 유기농 잡곡재배를 통해 건강한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판매하고 있는 '땅끝민지맘'이 지난 14~17일 열린 2019 광주미래식품전에 참가해 해남의 우수 농산물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땅끝민지맘은 홍미·녹미·귀리 등 유기농 잡곡을 비롯해 무농약작두콩차 등을 선보였다. 해남에서 유일하게 참가한 땅끝민지맘은 북일면에서 하우스와 노지로 재배한 작두콩을 비롯해 와송, 흑미, 귀리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여러 잡곡을 섞어 만든 곡물라떼, 잡곡누룽지 등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