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재광해남군 향우가족 한마당축제가 지난달 26일 광주 서구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시에 거주하는 해남출신 향우들 뿐만 아니라 고향에서도 많은 군민들이 함께해 고향에 대한 추억을 되새기고 우정을 나눴다. 이날 입장식에서 김우열 재광해남군향우회장이 북평면에서 공수해온 용줄에 올라타 행사를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관련기사> '고향 추억 되새기고 우정 나누고' <2019년 11월 1일자 8면>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