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활동 분야 공로

 
 

해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동)이 지난달 17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전라남도 주관,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노인복지활동 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해남종합사회복지관은 개관 후 29년동안 사회복지 일선에서 헌신과 봉사를 통해 지역복지 발전의 초석이 돼 왔고 사회적 약자인 노인과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복지서비스는 물론 위기가정의 안정적 주거환경을 마련하는데 힘써왔다.

김영동 관장은 "노인의 날을 기념하는 뜻깊은 날에 장관 표창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고 노인복지 증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해남종합사회복지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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