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연합체육대회

 
 

제7회 해남군지역아동센터 연합체육대회가 지난달 26일 우슬체육관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체육대회는 '함께 어울림, 그리고 희망'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군내 24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종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아이들은 장애물달리기, 공굴리기, 줄다리기, 등 체육경기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아동센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군민들에게 공로상 수여도 진행됐다. 공로패는 해남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 간사 홍현옥 씨, 아동복지교사 이유정씨가 받았고 아동 모범 표창에는 해남군수상 문은서(두륜중) 학생, 해남군의회의장상 박제민(옥천초) 학생, 전라남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상 신사랑(현산중) 학생, 해남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상 민혜정(마산용전분교) 학생이 받았다.

<해남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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