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5일간 협력체계 구축 등

해남군은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재난사고 대비를 위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에서 화재사고가 났을 때 각 기관 및 단체, 해남군내 협업부서별 임무와 역할에 대해 정립하고 유기적인 협력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오는 28일에 화재사고에 대응하는 토론 훈련이, 31일에는 해남읍 우슬체육관 지진 및 대형화재 사고발생을 가정한 대규모 합동 현장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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