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활동, 영양지수 측정

▲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한국암웨이가 드림캠프를 열었다.
▲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한국암웨이가 드림캠프를 열었다.

해남지역 아이들에게 영양제 지원을 펼치고 있는 한국암웨이가 지역사회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드림캠프를 지난 19일과 20일 강원도 홍천에서 펼쳤다.

한국암웨이는 미래재단을 꾸려 조손가정이나 다문화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아이들에게 영양제를 지원하는 '꿈을 품는 아이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재정 자립도가 낮은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31개 지역을 선정해 조손 가정 아이들 385명을 후원하고 있다. 해남지역에서는 본사와 협력해 해남군청 드림스타트팀과 교육복지네트워크의 추천을 받아 10명의 아이들에게 영양제 지원, 영양 교육 등을 지원 중이다.

이와 함께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매년 드림 캠프를 열고 있다. 올해 캠프에는 전국 130여명의 어린이가 참가해 영양 챔피언 게임 등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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