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두행진으로 축제 알려

▲ 해남미남(味南)축제는 오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대흥사 일원에서 개최되며, 해남의 각종 먹거리와 문화자원을 선보여 맛과 멋을 담아낼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남푸드관, 해남음식특별전, 2019인분 음식나눔, 가을낭만콘서트, 해남강강술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 해남미남(味南)축제는 오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대흥사 일원에서 개최되며, 해남의 각종 먹거리와 문화자원을 선보여 맛과 멋을 담아낼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남푸드관, 해남음식특별전, 2019인분 음식나눔, 가을낭만콘서트, 해남강강술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영상 보기> https://tv.naver.com/v/10552486

삼산면 사회단체가 오는 31일 삼산면 대흥사 일원에서 열리는 해남미남(味南)축제를 알리고자 지난 21일 해남읍과 대흥사 일원에서 가두행진을 하며 홍보에 나섰다.

이날 가두행진은 이장단과 의용소방대, 새마을남녀지도자, 대흥사상가번영회 등 시민·사회단체가 군민들에게 미남축제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고자 준비됐다.

사회단체들은 풍물패를 선두로 요리사 복장과 미남축제를 알리는 각종 피켓을 손에 들고 축협 하나로마트를 시작으로 해남읍에서 가두행진을 했다. 특히 고도리 오일장을 찾은 많은 군민들과 상인들에게 미남축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대흥사 일원에서도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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