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대흥사 의중당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대흥사와 도립공원 두륜산을 예술로 만나는 '해남 두륜산 대흥사' 전시가 오는 31일까지 대흥사 의중당에서 진행된다.

전시회는 대흥사와 두륜산을 주제로 전국 각지의 예술가들이 회화·사진 등 각자의 방식으로 담아낸 예술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참여 작가는 김억, 김선두, 김은숙, 김천일, 박성우, 안석준, 우용민, 이구용, 이인, 이지연, 조병연, 하성흡 등 12명의 작가이며 '대흥사', '봄', '북미륵암마애여래좌상', '연리근', '천불', '천강유수 천강월' 등 50여점을 전시중이다.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전시 장소는 대흥사 의중당이다.

한편 해남군은 '세계유산 대흥사' 책자도 발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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