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8개 면 지역도 순차적 진행

▲ 지난 11일 열린 해남읍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행사에서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 지난 11일 열린 해남읍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행사에서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제23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아 나라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어르신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고자 해남지역 각 읍면에서 기념행사와 경로잔치를 진행하고 있다.

제23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전라남도지사표창 대상자는 모범노인 부문에 이인수(문내면)·성수열(화산면) 씨, 노인복지기여자 부문에 이옥용(현산면)·김헌우(화원면) 씨와 해남군청 고은자 씨, 백년해로부부 부문에 이동율·김오엽(송지면) 씨 부부가 선정됐다.

해남군수 표창은 모범노인 부문 최경좌(해남읍), 최용준(삼산면), 김진호(화산면), 송종심(현산면), 서창규(송지면), 황보길(북평면), 박화춘(북일면), 이라부(옥천면), 오판식(계곡면), 민경술(마산면), 최귀춘(황산면), 박종천(산이면), 이영(문내면), 박귀수(화원면) 씨가 선정됐다.

노인복지기여자 부문은 추종진(삼산면), 윤운상(화산면), 정북두(현산면), 이용남(송지면), 김동섭(북평면), 강갑심(북일면), 정종식(계곡면), 강복례(마산면), 박종윤(황산면), 고바야시 나오꼬(산이면), 김보석(문내면), 김복철(화원면) 씨와 해남읍사무소 이정현 씨, 옥천면여자새마을협의회가 선정됐다.

백년해로부부 부문에는 윤재만·김순단(해남읍), 홍달수·장순남(삼산면), 이창배·최애경(화산면), 박천규·이행득(현산면), 김경철·용정심(송지면), 오사현·이영애(북평면), 윤영민·김순자(북일면), 정양채·윤종순(옥천면), 임순식·전순이(계곡면), 오정기·민영남(마산면), 김창섭·윤현화(황산면), 김한섭·박정열(산이면), 김우성·이순연(문내면), 최일관·박순례(화원면) 씨 부부가 선정됐다.

한편 오는 21일 마산면, 22일 화산면·현산면, 23일 송지면, 24일 화원면, 25일 황산면, 28일 삼산면, 30일 산이면에서도 제23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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