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그림그리기대회 열려

 
 

황산면 우항리 공룡박물관에서 지난달 27일 '제3회 유아 그림그리기대회'가 열려 전남지역의 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유아 그림그리기대회는 전남법인단체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해 연합회 소속 어린이집 만 3~5세 유아 600여명이 참가했다. 해남에서는 원광과 한듬어린이집이 참가했다. 유아들은 박물관 주변 곳곳에 자리 잡고 다양한 그림을 그리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었다.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집들은 공룡박물관과 우수영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해 원아들의 호기심을 키우는 다양한 체험활동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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