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한가위 기원

 
 

해남우슬라이온스클럽(회장 박재현)이 장애인들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4일 후원물품을 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보련)에 전달했다.

해남우슬라이온스클럽은 지역 내 장애인들이 훈훈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라면 44박스, 견과류 세트 등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했다.

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전달받은 후원물품을 재가장애인 44가정과 절기맞이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에게 각각 나눴다.

박재현 회장은 "해남지역 장애인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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