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운영 우수사례 관련

 
 

서림어린이집 김순례<사진 가운데> 원장이 어린이집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김순례 원장은 지난 24일 한국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연합회 주최로 청주시에서 열린 '2019 보육인 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김 원장은 "40여년 동안 보육교사부터 시작해 원장까지 아이들을 사랑하는 일을 해오며 오늘의 좋은 결실이 있었다"며 "이번 수상은 우리 원아들이 있어 가능했고 묵묵히 열심히 일을 해 온 보육교직원들이 있어 가능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서림어린이집은 이번 공모전에서 시간제 운영과 시간연장(야간)반 운영과 관련해 좋은 평가를 얻었다.

김순례 원장은 현재 해남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과 해남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연합회 회장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