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어울리며 행복한 해남만들기를 이뤄내자는 취지의 '위 아 더 해남-우리는 해남, 해남은 하나' 행사가 오는 10일 해남군민광장에서 네 번째 막을 올린다.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2시간여 동안 진행되는 네 번째 행사는 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사는 세상'을 주제로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인종합복지관 GGM예술단에서 해피밴드의 밴드공연과 신나라 댄스 팀의 댄스공연 등이 선보이고 해남생활음악협회에서도 함께 공연무대를 꾸미게 된다.

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전통놀이와 다양한 게임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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