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회 해남군연합회(회장 임영례)는 지난달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담기 봉사활동 및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생활개선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무김치 150㎏를 담가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을 통해 노인종합복지관, 겨자씨공동체 등에 전달했다. 또한 생활개선회 읍면 14개지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 등에게 선물했다.

해남군 생활개선회는 지난 2010년부터 나눔행사를 시작 쌀, 김장 김치, 열무김치 등 다양한 나눔문화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해남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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