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금호1등 주민자치회

▲ 황산면 주민들이 광주 금호1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해 도농교류 활동을 펼쳤다.
▲ 황산면 주민들이 광주 금호1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해 도농교류 활동을 펼쳤다.

황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주남)는 광주 금호1동 주민자치회(회장 박태순)와 상호교류협력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해남지역 농수산물을 판매해 500만원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

황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11일 광주 금호1동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체로서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폭넓은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에 지난 9일 황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황산면사무소, 마을기업(주) 연호와 함께 광주 금호1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했다. 이날 황산면 주민들은 지역 농수산물을 홍보하고 고구마·고추·마늘·양파·전복 등을 판매해 5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황산면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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