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윤한덕 유공자 지정 공로

 
 

윤영일 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은 故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이 국가유공자로 지정될 수 있도록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남대 의대 동창회로부터 지난 16일 공로패를 받았다.

故 윤 센터장은 지난 2월 집무실에서 일하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윤영일 의원은 보건복지부·국가보훈처 등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故윤 센터장의 국가유공자 지정을 촉구했고, 그 결과 지난 13일 국가유공자로 최종 지정됐다.

윤영일 의원은 "국민 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故 윤한덕 센터장이 생전 이루고자 했던 응급의료체계를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영일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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