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불부터 한문및 예절교육, 단청그리기, 탁본, 생태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진 미황산 한문학당이 20주년을 맞았다. 51회째인 이번 한문학당에는 전국에서 참가한 어린이들이 7박8일간 교육을 통해 공동체의식과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지난 4일 수료식을 가졌다.
배충진 편집국장
- 입력 2019.08.12 14:13
- 수정 2019.08.1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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