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명에게 3000만원

 
 

땅끝농협(조합장 박동석)이 지난 5일 조합원자녀를 대상으로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조합원의 학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대학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조합원을 대상으로 30명에게 100만원씩 총 3000만원을 지급했다.

박 조합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는 자녀들의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장학금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다"며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한 다른 교육지원사업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땅끝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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