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1시·3시30분

해남군은 오는 27일 최신 개봉영화 '롱샷'과 '나랏말싸미'를 각각 오후 1시와 3시30분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영한다.

영화 롱샷은 대선 후보 출마를 준비 중인 완벽녀 '샬롯'과 사고 치는데 천부적 재능을 가진 남자 '프레드'가 만드는 유쾌한 로맨스 코미디 영화다.

영화 나랏말싸미는 문자와 지식을 권력으로 독점했던 조선시대에 모든 신하들의 반대에 무릅쓰고, 훈민정음을 창제했던 세종의 마지막 8년을 그린 이야기다.

입장권은 해남문화예술회관 안내데스크에서 당일 오전 12시부터 현장 판매하며 기타사항은 전화(530-5140)로 문의하면 된다.

<해남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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