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활성화 위해 1000만원 구매
광주은행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남사랑상품권 1000만원을 구매해 지난 23일 해남군에 기탁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4월부터 발행을 시작한 해남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한 구매 릴레이 1호 행사로써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기업문화 확산 시도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탁된 상품권은 땅끝해남 희망더하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쓰일 예정으로 군은 나눔 문화가 지역 내 자리매김 하도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송종욱 은행장은 "호남지역 대표은행으로서, 한결같이 성원해 주시는 지역민들에게 보답하고, 소상공인과 상생관계를 강화하고자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해남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