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 지원하고 안전 살펴

현산면은 지난 11~17일 통합사례관리대상 21가구를 방문해 물품을 지원하고 폭염대비 안전을 살폈다.

독거노인, 다자녀·다문화,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등 사례관리가구를 대상으로 죽, 두유, 살충제 등으로 구성된 '현산면 희망보따리'를 지원했으며 생활실태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지원을 실천했다.

김성홍 현산면장은 "지역주민에게 희망을 주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현산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산면사무소 제공>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