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문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위 아 더 해남' 두번째 행사가 지난 13일 해남군민광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행복한 해남의 꿈'을 주제로 지역아동과 청소년들의 멋진 공연을 통해 작은 축제의 마당을 연출했다. 샘터지역아동센터 강사와 아동들이 아름다운 부채춤 공연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관련기사> 위 아 더 해남 2편 '지역아동들과 '행복'을 꿈꾸다' <2019년 7월 19일자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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