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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치 썩지 않도록 소금역할 하겠다"정의당 해남지역위원회 창당
육형주 기자  |  six@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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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9  15: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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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해남지역위원회가 창당대회를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정의당 해남지역위원회가 지난 12일 문화원 2층 강당에서 창당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해남출신인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를 비롯해 강은미 부대표, 정의당 소속 도·시의원, 당원 등이 참석했다.

윤 원내대표는 "정치는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일터와 삶터에서 이뤄지는 농사이다"며 "해남의 정의는 우리가 만들어간다는 생각으로 당원들이 힘을 모아 해남인의 정신으로 알토란같은 내용들을 채워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해남지역위원회 위원장 선거 결과 준비위원회를 이끌었던 오영택 위원장이 선출됐다.

오 위원장은 "해남의 진보정당으로서 해남의 정치가 썩지 않도록 하는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권리당원의 수를 대폭 확대하고 당원간의 소통에 노력해 내년 총선에서는 전남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연이은 현직 군수 구속, 군정 발목 잡기 등 해남의 그릇된 정치 상황을 비판하며 모두가 차별 없고 평등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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