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눈높이 세무행정 강조

 
 

신임 박민후 해남세무서장이 지난 15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해남세무서는 지난 15일 제47대 박민후 해남세무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박 서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국세행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여 국민과 함께 소통하고 국민이 진정으로 공감하고 신뢰하는 세무행정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55세인 박민후 세무서장은 장흥 출신으로 서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조사관리3계장, 서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조사관리5계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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