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면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현안 해결에 적극 활용해야대규모 지역발전 공모 사업
도, 사업별 최대 100억 지원
이창섭 기자  |  nonno@h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07  21:15:15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구글

전라남도가 지역 미래성장을 이끌 대규모 지역 발전 프로젝트인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해남군도 철저한 준비를 통해 이를 적극 활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규모 지역발전사업의 경우 그동안 중앙부처 공모에 의존해왔고 전국단위로 1~2개 선정에 그쳤지만 이번에 전남도가 추진하는 전략사업은 전남지역 22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고 매년 4개, 3년 동안 최대 12개를 선정하는데다 사업당 100억원 규모로 지원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은 시·군 특성에 맞는 대규모 지역발전 프로젝트 사업을 공모 방식으로 선정해 도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전남 미래 비전을 달성하자는 취지로 지난 4월 시·군 상생협력간담회 때 김영록 도지사가 약속했다.

또 최근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사업발굴기간을 거쳐 8월에 사업 선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본예산에 도비 50%와 해당 시·군 50%의 매칭펀드 방식으로 반영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해남군은 이와 관련해 오는 10일까지 각 부서와 협의를 거쳐 실무추진단을 구성해서 사업을 발굴하고 사업계획서 작성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업의 중요성이 큰 만큼 각 부서에 사업제출을 요청하기 보다는 기획팀에서 중심이 돼 몇가지 사업을 제시하고 해당 부서와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며 이 과정에서 전문가와 주민의견을 수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해남군은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에 명현관 군수가 공약한 관광사업 분야를 연계할 예정인데 농수산물 먹거리 축제 개발이나 체류형 관광도시 건설 사업은 물론 빛의 숲 조성, 땅끝공원 조성사업, 우수영 역사관광촌 조성, 목포 구등대와 오시아노 관광단지 활성화 사업 등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내년 1차분 사업의 경우 전남도에서 사업계획이 뒤늦게 확정되면서 실제 사업발굴과 사업계획서 접수까지 한 달여 간의 시간밖에 없어 이 기간에 해남만의 특화하고 차별화된 사업아이템이 마련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이창섭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해남군 해남읍 홍교로54 3층 해남신문사 / TEL : 061-534-9171~5 / FAX : 061-534-9176
신문등록번호 : 전남-다-00004 |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민인기 | 청소년보호책임자 : 민인기
Copyright © 해남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to : hnews@hnews.co.kr
해남신문의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