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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관광객 맞이 모래사장·편의시설 정비 개장 준비송호 7월 12일·사구미 19일
노영수 기자  |  5536@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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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7  21: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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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해송림과 고운 모래사장 등으로 해남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꼽히는 송호해수욕장이 오는 13일 개장하는 가운데 해남군이 개장 전 관광객 맞이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군은 해수욕장 개장 전 토양조사 등을 실시한 결과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송호해수욕장은 오는 13일 개장해 8월 15일까지 34일간, 사구미해수욕장은 오는 19일 개장해 8월 15일까지 28일간 운영된다. 해수욕장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화산면에 위치한 송평해수욕장은 주민들의 해수욕장 지정 해체 요청에 따라 올해부터는 개장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올해는 송지면 송호해수욕장과 사구미해수욕장만 운영되며, 운영은 각 마을회에서 위탁해 맡는다. 군은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모래사장과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을 정비하는 한편 개장기간 수질과 토양검사를 실시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안전요원을 채용해 운영관리에 관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해 오는 7월 27일 송호해변 불꽃축제, 8월초 송호해수욕장 푸른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송호해수욕장에는 관광객에게 추억을 선사할 포토존도 설치돼 있다.

군 관계자는 "송호해수욕장 화장실 리모델링 사업 등으로 관광객들의 이용편의를 높여 나가겠다"며 "개장 전에 편의시설 정비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은 군내 해수욕장 개장을 위해 지난달 해남군해수욕장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완도해양경찰서, 해남소방서 등 유관기관 소속 협의회 위원 20명이 참석해 해수욕장 개장과 운영, 안전관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송평마을 주민들의 송평해수욕장 지정 해체 요청에 따라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3조에 의거 위원 만장일치로 지정해제를 의결했다. 송평해수욕장은 매년 이용인원의 감소를 비롯해 주취자의 소란 등으로 주민불편이 높아져 마을회의 지정해제 요청이 있었으며 군사훈련시설과 인접해 있는 특수성을 고려해 지정이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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