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베기, 고사목 제거 등

 
 

마산의용소방대(대장 박장민)는 지난 19일 대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산면뚜드럭재 쉼터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풀베기 작업, 퇴비 살포, 나무 가지치기, 고사목 제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장민 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면민과 차량 이용객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함께 해준 대원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뚜드럭재 쉼터를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해 이용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뚜드럭재 쉼터는 지난 2016년 7월 행정자치부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따라 마산면의용소방대에 입양됐다. 정자와 다양한 꽃과 나무가 심어져 있어 뚜드럭재를 통행하는 면민과 차량 이용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의 기능을 제공해 오고 있다.

<마산면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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