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광선)는 지난 18일 해남군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관내 다문화가족 10가정 24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사랑의 날-냅킨아트 스탠드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 참석자들은 스탠드에 냅킨을 오려서 접착제로 붙인 후 마감재를 발라 말려주며 가족들만의 근사한 스탠드를 만들 수 있었다.

해남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매달 다문화가족 10가정을 대상으로 9월까지 다양한 문화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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