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최재성 의원 초청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지역위원회(위원장 윤재갑)가 지역현안을 점검하고 지방자치의 과제와 비전을 모색하는 특별강연회를 갖는다.

민주당 지역위원회는 해남출신으로 민주당 최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광온 국회의원과4선 의원인 최재성 국회의원을 초청해 두차례에 걸쳐 특별강연회를 연다.

첫 번째 강연은 오는 23일 낮 12시 30분에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최재성 의원이 '새로운 문명과 정치혁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이어 두 번째 강연은 다음달 2일 오후 4시에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박광온 의원이 고향을 찾아 군민들과 만날 계획이다.

윤 위원장은 "이번 특별강연회는 지역현안을 점검함과 동시에 박광온 최고위원과 최재성 의원을 초청해 지방차지의 과제와 비전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고자 마련했다"며 "많은 군민들이 이번 특강에 참여해 지방자치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역의 발전 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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