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

해남군은 오는 18일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농어촌민박, 체험사업자를 대상으로 2019년 농어촌민박 안전·서비스·위생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농어촌민박사업자 등 130여명이 대상으로, 화재·안전 관리, 서비스와 위생환경을 개선해 해남을 찾는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과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민박을 운영하는 사업자는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매년 3시간씩 의무적으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군은 농어촌 민박사업 신고 및 운영 관련 제도 교육과 친절강사로 GS컨설팅 이영옥 대표를 초빙해 고객의 수준에 맞는 손님맞이, 예약 서비스, 객실 청소 및 주변정리 교육이 이루어진다.

<해남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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