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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밭 방치된 땅, 아파트 화단으로 변모마을행복공동체 사업 활기
이창섭 기자  |  nonno@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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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4  11: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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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며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마을행복공동체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전라남도가 주관해 시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주민들이 5인 이상 공동체를 구성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이나 현안문제를 발굴하고, 공동체 활동을 통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나 마을가꾸기 사업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남에서는 올해 10개 사업이 선정됐다.

지난 8일 신동백아파트에서는 신동백마을공동체의 '우리 마을 풍경을 만들다' 사업과 관련해 아파트 주민들이 아파트 입구와 화단 등에서 아파트 꽃길 조성 등 마을가꾸기 사업에 나섰다. 특히 풀과 돌로 수년째 방치된 아파트 입구 국유지에 화와이무궁화와 수국, 넝쿨장미 등을 심어 멋진 화단을 조성한 것은 물론 아파트 단지 내 화단에도 새로운 꽃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주변 쓰레기 정리도 말끔히 끝냈다.

신동백아파트 주민들은 아파트 담장 등에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벽화 그리기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해남에서는 이외에도 선두마을 쌈지공원, 땅끝카펜터스 목공기술 습득, 무선동 한옥 마을 한옥 체험 프로그램 등 10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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