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소 및 개인부분 쾌거

▲ 땅끝농협이 농협생명 연도대상에서 사무소 부문 1위·개인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 땅끝농협이 농협생명 연도대상에서 사무소 부문 1위·개인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땅끝농협(조합장 박동석)이 지난달 25일 제31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에서 농·축협 사무소 부문 연도대상 1위와 개인 부문에서 박미리 과장이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땅끝농협은 지난해 동안 1654건, 총 11억700여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면서 조합원들과 고객들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고객관리와 직무교육을 통해 최근 5년간 연속으로 개인부문 수상자를 배출해왔다.

박 조합장은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이러한 성과를 달성한 것은 우리 농협 사업 추진에 대한 조합원들과 고객들의 적극적인 관심, 임직원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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